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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군, 종무식 갖고 2019년 마무리

  • 입력 2019.12.3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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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강당에서 최성용 진안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2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종무식을 갖고 한해를 마무리 하며 새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종무식은 각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직원과 민간인에 대한 시상과 최성용 군수 권한대행의 송년사, 참석한 전 직원과 악수를 나누며 격려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1월 2일자 전북도청 인사발령으로 진안군을 떠나게 된 최성용 권한대행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정이 잘 유지되고 여러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그리고 공직자 한분 한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진안을 떠나지만 진안군의 발전을 기원하며 항상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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