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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안마이산소원빛축제, 성황리 폐막

  • 입력 2020.01.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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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표 겨울 축제 가능성을 보이며 성황 이뤄

 

[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은 지난 12월 28일부터 1월 1일까지 5일간 마이산북부 일원에서 진행된 마이산소원빛축제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진안 마이산소원빛축제는 아이들을 겨냥한 얼음미끄럼틀, 이글루 체험, 컬링 등 겨울철 체험 프로그램과 소원연날리기, 소원얼음땡놀이, 소원자랑대회, 소원트리 같은 소원 프로그램 등을 다채롭게 준비하여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마이산북부 상가들에서 직접 개발한 ‘홍삼육전’을 메인 먹거리로 내세우며 축제를 함께 이끌었다.

다양한 경관 조명과 스탬프투어는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겨울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이다.

오우근 마이산소원빛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얼음으로 꾸며진 축제장을 기획해 많은 분들이 즐기는 겨울 축제의 장이 되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규모화하고 주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겨울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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