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이춘석 의원(익산갑)이 익산 읍·면·동 곳곳을 순회하는 의정보고회를 열고 익산과 함께 발로 뛰어온 지난 4년간 의정활동 성과를 주민에 집중 보고한다.
이춘석 의원은 오는 1월 6일 오후 1시 30분 황등면사무소를 시작으로 13일까지 16개 읍·면·동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으로서 이뤄낸 2020년도 익산시 국가예산 7천 억 돌파에 대해 상세 설명하고, 홀로그램 등 그간 적극 추진해온 사업과 지역현안에 대해 주민과 생생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 의원은 “직접 찾아가는 이번 의정보고회는 주민들 속으로 가까이 다가갈 소중한 시간”이라면서 “주민들께서 주시는 말씀을 모두 귀담아 주민들께서 원하시는 익산의 변화, 살맛나는 익산을 실현시키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 의원은 14일(화) 오후 2시 원광대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20대 국회 마지막 종합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