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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스포츠
  • 기자명 이교영 기자

김창렬 사과, 잡음 들끓어

  • 입력 2020.01.07 10:36
  • 댓글 0
출처=김창렬 SNS
출처=김창렬 SNS

[내외일보] 이교영 기자 = 김창렬 사과, 잡음 들끓어

DJ DOC 김창렬(개명 후 김창열)이 사과했다.

펭수의 옆구리를 가격한 행위에 대해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졌기 때문.

김창렬은 7일 자신의 SNS에 “펭수 미안해. 좋아해. 사과해.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내가 재미있자고 한 말이 크게 부풀려졌다. 괴롭히려고 한 게 아니라 친근감을 표현하려던 건데 행동도 말도 너무 함부로 했다. 그렇게 만들어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이어 “펭수야. 저번에도 사과했지만, 다시 한번 사과할게. 나도 팬이야 펭수야. 펭수 팬들에게도 죄송하다”고 말했다.

앞서 김창렬은 라디오 진행 중 과거 펭수를 만났던 일화를 소개했다.

김창렬은 당시 펭수의 옆구리를 가격했다고 밝히며 "펭수가 '나이도 어린데 때리냐'고 장난으로 받아쳤다"고 말했다.

하지만 팬들은 김창렬의 행동이 폭력적이라며 질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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