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군은 오는 1월 23일(목)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설명절 특별기획공연 “동춘서커스”를 무료로 개최한다.
정통 한국 서커스 역사인 동춘서커스는 60년~70년대 최고 인기를 누린 국내 최초 유일의 서커스단으로 아찔한 긴장감,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감동을 선사할 것.
이번 동춘서커스 공연은 모자저글링, 한손 물구나무서기, 공중피트 등 아찔하고 현란한 12개 테마로 구성됐으며 관객에 잊지 못할 짜릿하고 흥분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이 준비돼 설명절 가족과 함께 즐길 최고 공연이 될 것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설명절을 맞아 고향 방문 가족과 추억의 동춘서커스를 관람하며 세대 간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진행될 공연은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전석 무료로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