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대구/경북
  • 기자명 이평도 기자

구미시, 낙동강 둔치 유지관리를 위한 기간제근로자 선발

  • 입력 2020.01.13 16:27
  • 댓글 0

일자리 창출 위해 2019년 대비 9명 많은 기간제 근로자 40명 채용

[내외일보=경북] 이평도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지난 10일에 낙동강 체육공원 및 둔치 유지관리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 40명을 선발해 합격자 통보를 했다.

이전까지와는 달리 우리시에서도 인력창출을 위해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1명이라도 더 근로자를 선발하기 위해 노력해 2019년 31명 대비 9명이 많은 기간제 근로자를 선발하게 됐다.

채용된 기간제 근로자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사역을 실시해 8개월간 낙동강 둔치 및 체육공원의 제초작업, 화장실 청소, 쓰레기 수거 등의 일을 하게 된다.

강창조 건설수변과장은 “낙동강체육공원 및 둔치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시민 누구나 찾아오는 체육공원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으며, 지역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초작업, 잡목제거, 둔치정비 등 근로자 인부사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