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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전경중 기자

울진군, 설 연휴기간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 입력 2020.01.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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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전경중 기자 =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3일부터 설 연휴기간 동안 군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울진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설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추진한다.

설 연휴 전까지는 읍·면별 적체 쓰레기 일제수거 및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 관리상태 점검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설 연휴기간 동안에는 쓰레기 발생에 따른 주민불편사항을 즉시 해소하기 위해 쓰레기처리 비상청소체계 구축과 기동 청소 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설날 당일 25일과 다음날 26일 연속 이틀 동안에는 환경기초시설(폐기물처리시설) 및 수거업체 환경미화원 휴무로 인해 생활쓰레기 수거를 하지 않음으로 24일과 25일은 쓰레기 배출 금지일이며 나머지 연휴기간에는 정상 수거한다.

그리고 가정에서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로 배출하는 경우 매일 배출 가능하다.

이성호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설 당일 25일과 26일 이틀 연속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음으로 미수거일 전날에는 쓰레기를 내어놓지 않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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