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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스포츠
  • 기자명 이희철 기자

이준기 문채원, 기대감↑

  • 입력 2020.01.14 15:52
  • 수정 2020.01.14 16:44
  • 댓글 0
출처=문채원 SNS
출처=문채원 SNS

배우 이준기와 문채원의 시너지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높다.

두 사람이 tvN 드라마'악의 꽃' 출연을 확정했기 때문.

tvN 드라마 '악의 꽃'(연출 김철규, 극본 유정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몬스터유니온)은 잔혹한 과거를 숨기고 신분을 바꾼 남자와 그의 과거를 추적하는 강력계 형사 아내의 부부 서스펜스 멜로다. 

연출은 '자백', '마더', '공항 가는 길' 등의 김철규 감독이 맡았다.

극본은 주목받는 신예 유정희 작가가 집필했다.

출처=이준기SNS
출처=이준기SNS

극중 이준기는 아내와 딸에게 헌신하는 가정적인 남자이지만 알고 보면 현재를 얻기 위해 아내를 완벽히 속여 온 감정이 없는 남자 백희성 역을 맡았다.

문채원은 천진한 '남편 바라기'에서 남편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기까지 격렬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여자 차지원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의 부부 연기 호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악의 꽃'은 2020년 편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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