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인천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인천시­인천재단, 재기사업자 위한 디딤돌 역할

  • 입력 2020.01.14 16:07
  • 댓글 0

2020년 재도전지원 특례보증 11억원 공급 계획

[내외일보 =인천]최장환 기자=인천광역시와 인천신용보증재단(이하 인천재단, 이사장 조현석)이 설립한 소상공인 디딤돌센터에서는 ‘2020년 재도전지원 특례보증 11억원 공급’을 목표로 13일부터 제1차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도전지원 특례보증은 지역재단으로부터 보증지원을 받은 업체 중에 원금이나 이자를 상환하지 못해 채권이 소각된 관리종결기업 및 개인회생, 파산, 신용회복을 종료한 법적채무 종결기업 등을 대상으로 재기지원을 위해 은행 대출에 필요한 신용보증서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인천재단에서는 2019년 재도전지원 특례보증으로 41개 기업에 10억원을 지원함으로써 전국 16개 지역재단 중 최고의 실적을 달성함은 물론, 재기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연계 지원해 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런 호응에 발맞춰 인천재단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기사업자를 위해 신속한 지원체계를 마련해 적재적소에 신용보증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자 모집기간은 13일부터 31일까지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디딤돌센터(www.icsinbo.or.kr, TEL 032-728-1508)에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