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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전경중 기자

울진군, 무인민원발급기 카드결제서비스 개시

  • 입력 2020.01.1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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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전경중 기자 =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울진군 관내 설치된 15기의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카드결제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현금으로만 수수료납부가 가능하던 불편사항이 사라지고, 편의에 따라 결제방식을 선택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신용·체크카드 뿐 아니라 삼성페이까지 도입돼 민원인들의 편의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약칭 등기부등본) 발급 수수료는 현금납부만 가능하므로 유의가 필요하다.

현재 울진군 관내에는 총 15기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 있으며, 설치장소에 따라 최대 90종의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다.

기기별 설치장소와 운영시간, 발급가능민원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또는 정부24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성용 민원실장은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카드결제서비스 개시를 통해 민원인들이 더욱 편리하고 유용하게 무인민원발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는 친절 민원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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