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창고형가구로 40억원의 연매출을 자랑하는 '서민갑부'가 화제다.
14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연매출 40억~50억 원을 기록하는 가구 업계 서민갑부 우관제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경기도 평택시 외곽에서 창고형 가구 매장을 운영하는 우 씨는 1300여 점의 가구를 보유하고 높은 퀄리티와 합리적 가격을 자랑한다.
우관제 씨가 불황에도 굳건히 장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박리다매를 원칙으로 하였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가구 가격은 마진율을 15% 이상을 넘기지 않는 범위에서 책정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대한 많은 손님에게 판매하겠다는 전략이 통한 것이다.
한편 우관제 씨가 운영하는 창고형가구 매장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 씨의 매장은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감미동길 102-16에 위치한 ‘세계로가구’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