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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스포츠
  • 기자명 이지연 기자

현빈 법적대응, '주진모 불똥' 막아라?

  • 입력 2020.01.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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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현빈SNS
출처=현빈SNS

[내외일보] 배우 현빈이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14일 현빈의 소속사인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소속배우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각종 허위사실과 악성루머 관련 자료들을 수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들께서도 소속 배우와 관련된 악성 루머를 발견하실 경우,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현빈은 현재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 중인 손예진과의 결혼설 및 결별설에 시달렸다.

이와 관련된 소문들에 대해 소속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한 바 있다.

더욱이 최근 불거진 주진모 휴대전화 해킹 사건과 관련해서도 현빈은 곤욕을 치르고 있다.

유출된 주진모의 메시지 속 등장하는 '빈이'가 현빈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주진모와 현빈은 연예계 골프 모임 '싱글벙글'에 속해 있다.

한편 앞서 주진모의 휴대폰이 해킹돼 메시지가 유출됐다. 유출된 메시지에는 여성을 상품화하는 내용의 대화가 오고간것으로 알려지며 파문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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