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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양준일에 '흠뻑' 취해"

  • 입력 2020.01.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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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출처=SBS

[내외일보] 배우 김서형이 양준일에 흠뻑 빠져있다고 고백했다.

5일(오늘) 방송되는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김서형은 연기자로서의 삶을 되짚는다.

'아내의 유혹' 신애리, '스카이 캐슬' 김주영 등 강한 캐릭터로 인기를 끌어온 그녀지만 “제 얘기를 한다는 게 아직은 오글거리고 쑥스러워요”라며 의외의 '소심한' 모습도 보였다.

그러면서도 음악을 좋아한다며 무대에서 끼를 발산했다.

김서형은 요즘 ‘양준일 신드롬’에 흠뻑 취해있다며 양준일의 ‘가나다라마바사’ 반주에 맞춰 장도연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는 후문.

그녀는 지난 2017년 영화 악녀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던 일화도 소개한다.

김서형은 “모든 캐릭터마다 늘 열심히 했었기 때문에 그 순간이 특별하지 않았다”라며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온 사람들의 노력에 귀를 더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연기 소신을 밝혔다.

또한 드라마 '스카이캐슬'로 뜨거운 인기를 한몸에 받았지만 광고계의 러브콜을 거절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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