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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 이필립, '닭살' 애칭은?

  • 입력 2020.01.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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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현선SNS
출처=박현선SNS

[내외일보] 이필립의 프러포즈에 세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상대는 유명 인플루언서 박현선 대표.

두 사람은 2년째 교제중인 것으로 알려져왔다.

이에 두 사람의 이름은 주요포탈의 실검 순위를 나란히 장악하고 있다.

박현선은 1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이 미국에서 마지막 저녁식사인 줄 알았는데, 화장실 갔다가 룸에 들어가니 나밖에 없어 놀랐다. 완전 서프라이즈”라며 “우리 엄마 아빠한테 몰래 허락받고 몇 개월 전부터 계획하던 천사님(이필립) 나 진짜 아무것도 몰랐다. 어떻게 엄마는 나한테 이야기도 안 해주지”라고 적었다. 

이어 “나와 결혼해 줄래? 응(Will you marry me? yes)”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현선에게 프러포즈하는 이필립의 모습이 담겼다.

출처=박현선SNS
출처=박현선SNS

이필립은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는 과정에서 박현선과 사업적으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SNS에서 각각 ‘애기’와 ‘이천사’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편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이필립은 ‘남자이야기’, ‘시크릿가든’, ‘신의’ 등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활동 영역을 넓혀 코스메틱 기업 카탈리스트 대표를 맡고 있다.

박현선은 세종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하고 쇼핑몰 ‘핑크시크릿’을 운영 중이다. 

박현선은 쇼핑몰 대표인 동시에 14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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