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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장환 기자

인천시교육청, 공립유치원 2022년까지 46개원 신·증설하여 3,690명 취원 학생 늘린다

  • 입력 2020.01.1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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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공공성 강화 차원 공립유치원 확대 위해 2022년까지 취원율 41% 달성

[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유아교육 공공성을 높이고자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단설유치원 4개원을 포함한 공립유치원 46개원, 187학급을 신·증설 한다고 16일(목) 밝혔다.

이를 통해 원아 3,690명이 추가로 유치원에 입학할 수 있어 2019년 29.3%에 머물렀던 공립유치원 취원율이 2022년에는 41%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전년도에 초등학교병설유치원 및 단설유치원 26개원 55학급을 신·증설했다.

2020년 아암초병설유치원 등 10개원에 22학급, 2021년 송도 5유치원(가칭) 등 7개원에 58학급, 2022년에는 송도6유치원(가칭) 등 3개원에 52학급을 신·증설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 유치원 취학 희망 유형을 반영한 유치원 배치 계획을 수립해 공·사립 유치원의 균형있는 상생방안을 유도하고 단계적으로 신·증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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