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인천]=김상규 기자=
남동구는 설 명절을 대비해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지역 내 도시가스 다중이용시설 및 액화석유가스 충전·판매시설에 대해 ‘설 명절 대비 가스시설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남동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삼천리,인천도시가스㈜ 등 유관기관과 함께 했다.
특히, 시설기준 및 기술기준 준수·안전관리자 선임 및 상주 여부, 법정 정기검사 여부 및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 가입여부, 기타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및 ‘도시가스 사업법’위반 여부 등 명절 전 가스안전을 위한 점검을 대폭 강화한다.
구는 위법사항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에 들어가며 경미한 사항의 경우 현장계도 및 즉시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 점검 시설에 대해 가스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계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