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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김삼만 기자

영천시, 쾌적한 환경조성 위해 발벗고 나서

  • 입력 2020.01.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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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질 개선사업비 52억 확보

[내외일보=경북] 김삼만 기자 =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0년 미세먼지저감을 위해 국도비 36억을 포함, 총 사업비 52억을 대기질 개선사업비로 확보했다.

이는 작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예산액으로 날로 심각해져가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국비 예산확보에 적극 매진한 결과이며,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2020년 하반기 사업예산 요구 등 발 빠른 행정으로 자동차배출가스 저감비 국비 23억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대기질 개선사업으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교체사업 100대분, 사업장 저녹스버너 공급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소규모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도 시행할 예정이다.
 
신규 배출가스저감사업으로는 하반기에 LPG엔진 개조사업, 도시미세먼지 안심공간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신규 사업 발굴 및 지속적인 사업추진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대기환경조성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합심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는 올 한해 조기폐차 1,000대 배출가스 저감장치 700대부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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