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4집 선공개곡을 공개하며 컴백한다.
방탄소년단은 17일 오후 6시 국내 및 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의 선공개곡과 아트 필름을 동시 공개한다.
오는 2월 2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솔 : 7'을 발매하는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컴백 맵을 공개하고 콘텐츠 일정을 알렸다.
지난 10일 컴백 트레일러 '인터루드 : 섀도우(Interlude : Shadow)'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공개까지 4단계 일정으로 나누어 대대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 프로모션과 관련 현대예술과 협업을 예고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서펜타인 갤러리에서 방탄소년단과 글로벌 미술 작가들이 협업한 현대미술 전시 프로젝트 ‘커넥트, BTS’가 개막했다.
이날 싱글과 함께 선보이는 아트 필름은 슬로베니아 노바고리차 기반의 현대무용단 ‘MN 댄스 컴퍼니’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