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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규 기자

“SK 입으로만 사회공헌 부끄럽지 않은가?” SK 그룹 환경과 사회공공성 훼손을 규탄

  • 입력 2020.01.1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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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명 사망 6,700명 가습기살균제 참사 공식사죄 후 책임촉구

[내외일보=인천]=김상규 기자=

17() 오전 11시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확인 피해자연합, 독성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모임,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 SK 인천석유화학 이전 범 시민행동, SK 울산에너지 불법산업폐기물 매립 공동행동, 국민헌혈 SK플라즈마 알부민 특혜 척결 공동행동. 기업 윤리경영을위한 시민단체협의회 등 단체들은“SK 입으로만 사회공헌 부끄럽지 않은가??” 1.518명 사망 6,700명 가습기살균제 참사 공식사죄 후 책임촉구와 SK 그룹이 환경과 사회공공성 훼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서 글로벌에코넷 김선홍 상임회장은 SK 가습기살균제 참사, 주거 인접한 SK인천석유화학 이전, SK울산에너지 산업폐기물 불법매립 의혹 묵인, SK 그룹이 국민의 헌혈을 원료로 막대한 이득을 수십년간 독점하는 알부민 사업 특혜의혹, 해외 환경 참사문제, SK 41%지분소유 대한송유관 인사과장의 여직원 성폭행 살인사건 등 SK그룹에 관한 사회공공성 훼손문제를 2, 3, 4차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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