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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세로니, 순식간에 끝나...

  • 입력 2020.01.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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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POTV 캡쳐
출처=SPOTV 캡쳐
출처=SPO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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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UFC 246에서 코너 맥그리거가 도널드 세로니를 상대로 TKO승리를 거두며 15개월만에 화려하게 컴백했다.

19일 맥그리거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6 웰터급 메인이벤트에서 도널드 세로니를 1라운드 40초 만에 쓰러뜨렸다.

맥그리거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세로니에게 펀치와 니킥을 퍼부었고, 뒤로 물러서는 세로니에게 파운딩을 쏟아내며 40초만에 경기를 끝냈다.

맥그리거는 UFC 페더급 챔피언이던 2016년 11월에는 당시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스(미국)를 KO로 누르고 두 체급 동시 챔피언에 올랐다.

그러나 맥그리거는 2018년 10월 UFC 229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러시아)에게 4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 패배를 당하면서 무너졌다.

맥그리거는 이날 승리로 통산 전적 22승 4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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