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김주환기자= 최해영 대전지방경찰청장은 1. 17. 국가중요시설인 둔산공동구를 방문해 방호시설 등 테러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기간 들뜬 분위기로 인한 테러발생 우려에 따라 테러 취약시설을 확인하는 등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최 청장은 시설점검에 이어 둔산공동구 종합상황실을 찾아 대비테세 종합현황을 보고 받으며 24시간 빈틈없는 방호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한편 대전경찰은 대전역 등 주요시설에 대해 경찰특공대를 활용한 안전검측과 위력순찰 등 대테러 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