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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지연 기자

신격호 빈소, 조문객 누구?

  • 입력 2020.01.20 14:30
  • 댓글 0
출처=KBS1
출처=KBS1

[내외일보] 지난 19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한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전 명예회장의 빈소에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회장이 나란히 조문객을 맞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시작으로 최은영 한진해운 전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워장 등이 차례로 빈소를 찾았다.

또한 하임 오셴 이스라엘 대사,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태영 현대카드 사장도 조문했다.

이어 손경식 CJ그룹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등도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도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조문했다.

신격호 전 명예회장은 지난해 12월 18일 고령으로 인한 숙환으로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했으나 결국 회복되지 못한 채 19일 오후 4시 29분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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