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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김은섭

중구, 안전한 설명절 보내기

  • 입력 2020.01.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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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신중부시장 소방훈련

[내외일보 =서울]김은섭 기자=중구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중부·신중부시장에서 지난 17일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중구청과 관할 소방서를 포함해 시장 상인 다수가 함께 참여했다.  소방차가 이동할 수 있는 통로 확보 훈련과 시장 내 비상소화장치함을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재난 예방 캠페인도 병행했다.
중구 관내 전통시장은 지난해 3곳이 늘어 총 39곳으로 그 수가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하지만 시설이 노후화되고 소방차 진입이 쉽지 않아 화재 발생 시 대형 참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13일부터 시작해 20일까지 16개 시장 안점점검도 시행한다.
건축·소방·가스·전기 네 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며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체크리스트를 통해 육안점검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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