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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이한규 기자

동구,연말까지 실버 불법 광고물 정비단 운영

  • 입력 2020.01.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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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인천]이한규 기자=인천 동구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노인공익활동사업과 연계한 실버 불법광고물 정비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만65세이상 노인들이 자신이 사는 골목 안 불법벽보 뿐 아니라 대로변의 난립된 벽보도 같이 제거하고 더불어 동네 골목마다 붙어있는 불법현수막에 대한 제보신고도 같이 해 불법광고물에 대한 행정의 한계와 공백을 메워주고 있다.
 실버 불법유동광고물 정비단은 동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60명이 참여하게 되는데, 어르신들에게는 사회참여와 더불어 보람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주민들에게는 깨끗한 거리·골목을 누리게 하는 효과가 있는 사업이다.
실버 불법유동광고물 정비운영은 각동 대로변 및 주택가 이면도로상의 불법 벽보와 특히 벽보를 붙이기 위한 테이프 찌거기 등의 중점 정비와,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추방 캠페인, 바람직한 광고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등 각종 불법광고물 근절 홍보활동도 참여한다.
불법광고물 정비·단속반이 수거한 폐현수막도 정리함으로써 불법광고물 정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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