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서울
  • 기자명 김의택 기자

관악구, 난향동 코워킹스페이스 입주 기업 모집

  • 입력 2020.01.21 16:38
  • 댓글 0

[내외일보 =서울]김의택 기자=관악구가 오는 31일까지 난향동 코워킹스페이스에서 꿈을 펼칠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워킹스페이스‘는 난향 꿈둥지(관악구 난곡로 78) 4~5층에 위치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시설이다.
4층은 업무공간으로 구성돼 입주기업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간을 제공하고, 5층은 공유 공간 및 이루다 창업공작소로 구성돼 입주기업들이 공유카페, 회의실, 휴게 공간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 규모는 총 10실로 5.8㎡ ~ 12.8㎡까지 다양하게 구분돼 있다.
신청 자격은 ▲(예비)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예비창업자가 지원 가능하며, 최초 2년 계약, 최대 5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기업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진행 후 관악구 사회적 경제 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되며, 입주기업 선정 결과는 2월 10일, 계약 및 입주일은 3월로 계획돼 있다.
문의:02-879-57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