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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 기자명 백춘성 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 21일 람 싱 타파 네팔 대리대사 면담

  • 입력 2020.01.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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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리대사 “올해 네팔방문의 해…국가명예 걸고 구조 최선”-

[내외일보/충남]백춘성 기자=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1일 주한네팔대사관을 방문해 람 싱 타파 대리대사에게 네팔 교육봉사 활동 중 눈사태로 소재가 미확인된 교사 4명에 대한 현지의 적극적인 구조 활동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네팔대사관
네팔대사관

 

김 교육감은 2015년 네팔 지진 이후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들이 학교와 강당 등을 지어준 사례를 언급하며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람 싱 타파 네팔 대리대사는 올해가 네팔방문의 해임을 밝히고 국가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김 교육감은 주한네팔대사관에 이어 외교부와 행정안전부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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