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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완주생활개선연합회, 500만원 장학금기탁

  • 입력 2020.01.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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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간 총 3080만원 달해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한국생활개선완주군연합회(회장 노미숙)가 22일 장학금 500만원을 완주군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하는 등 9년간 총 3080만원 장학금을 기부해 왔다.

한국생활개선완주군연합회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와일드푸드축제기간에 추억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고, 판매수익금을 인재양성 장학사업에 사용해 왔다.

주로 관내 학교장 추천 학생이나 소외계층 학생에 직접 지원하는 형식으로 장학금을 전달했으나, 올해는 2019년도 판매수익금 500만원을 완주군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한국생활개선완주군연합회가 현재까지 기탁한 장학금 총 3080만원에 이른다.

노미숙 회장은 “지역발전 원동력이 될 인재들이 많이 배출되도록 본회의 장학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며 “완주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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