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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희철 기자

허은아로 이미지 쇄신?

  • 입력 2020.01.23 11:25
  • 댓글 0
출처=허은아SNS
출처=허은아SNS
출처=허은아SNS
출처=허은아SNS

[내외일보]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이 화제다.

23일 자유한국당은 4·15 총선을 앞두고 여섯번째 외부인사로 허은아 소장을 영입했기 때문.
 
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허은아 소장의 영입을 발표했다. 

20대에 창업해 20년 이상 브랜드 이미지를 연구해 온 허은아 소장은 세계 26개국에서 공식인정하는 국제 인증 CIM(이미지 컨설팅 분야 국제 인증 최고 학위)을 국내 최초이자 세계 14번째로 받기도 했다. 

또한 제45대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하기도 했다.

허은아 소장은 "한국당이 제1야당으로서 견제의 역할 제대로 하느냐는 아직 긍정적이지 않지만 스스로 반성과 변화를 위해 고개를 숙일 줄 아는 염 위원장 태도에서 한국당 변화 가능성을 엿봤다"며 입당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한국당은 진정성 있는 이미지 변신이 필요하다"며 "'쇼통'이 아니라 정치 이미지 개선을 통해 국민이 정치를 멀리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교안 대표는 허은아 소장의 영입에 대해 "한국당의 이미지를 국민에게 친근한 당으로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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