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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이수한

동대문구민 황기연 씨,‘사랑의 쌀’기탁

  • 입력 2020.01.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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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목), 설 앞두고 동대문구 찾아 ‘사랑의 쌀’ 500포 기탁

▲23일(목) 오전 10시, 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과 황기연 씨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3일(목) 오전 10시, 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과 황기연 씨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내외일보]이수한 기자=동대문구민 황기연 씨가 23일(목) 오전 10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를 찾아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황기연 씨가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황기연 씨는 정성스레 마련한 ‘사랑의 쌀’ 500포(10kg/포, 1,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구는 기탁된 ‘사랑의 쌀’을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사랑의 쌀을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황기연 씨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주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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