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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류재오 기자

남원백두대간생태교육장, 'G7정상회담 展' 연장

  • 입력 2020.01.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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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쥐의 해 맞아 쥐 주제로 기획… 내달 9일까지

 

[내외일보=호남]류재오 기자=남원시(시장 이환주)가 2020경자년 하얀 쥐의 해를 맞아 준비한 “G7(쥐세븐)정상회담” 특별전을 방문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2월 9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산림청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2020경자년 새해의 주인공인 설치류(쥐)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인 만큼 많은 언론기관과 교육기관 등이 방문하고 있다.

2020년 경자년 새해 세계 각국의 쥐를 담기위해 KBS, MBC, TV조선, 교통방송 등에서 이번 특별전을 취재했으며, 교육기관(유치원, 어린이 집 등)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G7정상회담”특별전에 다녀갔다.

살아있는 설치류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 이번 특별전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설치류생태관’에서 만날 수 있는 13개국 30여종 200여 마리의 설치류 중 ’동물계의 천사 카피바라’, ‘숲속의 파일럿 하늘다람쥐’, ‘안데스산맥의 귀염둥이 친칠라’ 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정 남원 지리산에서 만날 수 있는 다람쥐와 청설모의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에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이밖에도 전시관 10분 거리에 위치한 바래봉 일원에서는 오는 2월9일까지 지리산바래봉 눈꽃축제가 열려 눈썰매, 얼음썰매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 “G7정상회담”특별전은 전 연령대가 입장가능하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7시30분까지며(휴관일 매주 월요일) 전시관 입장객은 추가비용 없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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