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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스포츠
  • 기자명 소옥순 기자

진서연, 남편 만난 곳이?

  • 입력 2020.02.02 10:12
  • 댓글 0
출처 = 진서연SNS
출처 = 진서연SNS

[내외일보] 배우 진서연이 주말 실검 순위를 장악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OCN 새 토일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의 최수영과 진서연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진서연은 특유의 입담 뿐 아니라 진솔한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진서연은 육식을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가 함께 출연한 최수영이 "진서연이 촬영장에서 핫도그를 3개나 먹었다"고 폭로하자 ‘채식 지향자’라며 말을 바꿔 주변을 폭고케 했다.

또한 진서연은 남편과의 연애스토리도 공개했다.

진서연은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며 이태원 클럽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진서연은 "내 앞에서 봉봉봉 하길래 성대모사를 잘하는구나 했는데 프랑스어를 잘하는 거였더라”면서 “일부러 내 앞에서 한 거다. 외향만 한국 사람이지 그냥 외국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편이 3, 4년 전에 유럽여행을 갔다 왔는데 좋았나 보더라. 한 번 또 갔다 오더니 ‘유럽에서 살아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면서 “'네가 가지 말라고 하면 안 갈게. 하지만 난 불행하겠지'라고 말해 ‘네 행복을 위해 떠나’라고 했다”고 말했다. 

현재 진서연은 독일 베를린에 거주 중이다.

2014년 9살 연상의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고 2018년 9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진서연은 2018년 영화 ‘독전’에서 광기어린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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