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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김천수 기자

장수군, 시설원예사업 50억원 지원해 부자농촌 만든다

  • 입력 2020.02.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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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천수 기자=장수군이 올해 시설원예 분야에 5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 사업은 ▲일반원예시설 지원사업▲시설하우스(보일러,온풍난방기,보완시설)지원사업▲시설원예 현대화사업▲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소득유망작목 육성사업 ▲시설원예 ICT 융복합 확산사업▲지역특화품목 비닐하우스사업 등 총 17개 사업이다.

특히 장수 농업환경에 맞는 소득 작목을 집중육성하기 위해 읍·면별 원예 경쟁특화품목인 영지버섯 외 3개 품목에 3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한 시설원예사업 대상자를 위주로 보조사업 추진요령과 재배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용작물(인삼)재배지원 및 양파지원사업은 재배 작기에 맞춰 하반기에 신청을 받아 추진한다.

군은  고품질 생산기반시설 조성으로 농가소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은 조기 신청을 받아 영농적기에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장영수 군수는 “농시설원예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해 대내외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돈버는 농업 농촌의 실현으로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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