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국가보훈처장(처장 박삼득)은 지난 6일, 국립산청호국원을 방문했다.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현장점검에 이어 회의실에서 직원들과 적극행정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삼득 처장은 현충탐 참배를 마치고‘선배님들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그 희생을 후세에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작성했다.
특히, 처장은 직원들과 적극행정 현장소통을 통해 국가유공자분들의 마지막 예우를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며,“올해는 독립·호국·민주의 10주기가 집약된 해로 다양한 행사를 의미있게 치름으로써 모든 국민들이 함께 나라사랑정신을 기억·계승함은 물론 국민통합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달라”며 직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