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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새마을금고중앙회, 2020년도 경영전략회의 개최

  • 입력 2020.02.0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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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새마을금고 자산 200조원 달성 시대 준비
- 디지털금융, 금융소비자권익 보호, 사회적 책임 완수 등 주요사업계획 논의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2020년도 경영전략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가운데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2020년도 경영전략회의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가운데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내외일보]이수한 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금고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중앙회’라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2020년도 경영전략회의’를 중앙본부(삼성동)에서 개최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40여개 부서 관련 임직원이 참여한 금번 회의에서는, 주요 경영현안을 공유하는 한편 2020년도 사업목표 달성방안이 논의 됐다.

자산 200조원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0년 주요사업 목표로 ▲중앙회와 금고의 동반성장 ▲디지털금융강화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사회적 책임 완수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 등을 내걸었다.

이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각종 규제 및 제도개선을 통해 금고 지원기능을 강화한다. 또한 ‘금융의 디지털화’에 대비해 IT센터 구축과 연계된 디지털 금융 강화를 추진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해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예상 가능한 리스크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2020년은 새마을금고가 자산 200조원 시대를 여는 벅찬 한해가 될 것”이라며 “새마을금고의 역사적인 도약을 위해 중앙회 전 임직원이 역량을 모아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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