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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 후회, 구치소까지...

  • 입력 2020.02.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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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출처=KBS2

[내외일보] 가수 현진영이 지난날에 대한 후회를 가감없이 고백했다.

11일 밤 11시에 KBS2에서 방송되는 코미디 쇼 ‘스탠드업’에는 가수 현진영이 등장해 젊은 시절 화려했던 전성기와 아픔을 털어놓는다.

현진영은 어린 시절부터 춤을 좋아해 한 때 이태원에서 춤신으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이후 이수만 프로듀서의 눈에 들어 어린 나이에 데뷔할 수 있었던 일화를 공개한다.

하지만 당시 최고였던 자신의 인기에 자만해 인성이 부족했었던 것 같다며 “망나니같이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현진영은 마약에 손을 대는 등 잘못된 선택으로 구치소에 수감됐던 과거도 모두 밝힌다.

그는 “잘못을 뉘우치고 지금까지도 반성만 23년 째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의 솔직 담담한 과거사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본방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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