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배우 권나라가 촬영 도중 병원으로 이송됐다.
11일 권나라는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촬영 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권나라는 일시적인 현기증으로 인한 어지럼증으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권나라는 건강 체크 후 촬영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권나라는 현재 JTBC ‘이태원 클라쓰’에 오수아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배우 박서준과 함께 출연하며 1회 방영 당시 5%였던 시청률은 4회 현재 9.4%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