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부안군, 일자리창출 취업지원사업 참여기업 협약체결

  • 입력 2020.02.12 15:59
  • 댓글 0

총 11개 기업 참여 청년·신중년취업지원사업 지원 최선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군은 12일 청년·신중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20년 전북형 취업지원사업(청년취업 2000사업, 신중년층 취업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총 11개 기업으로 청년(만18~39세) 8명과 신중년(만40~64세) 5명에게 정규직으로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층을 고용한 기업은 월 50~65만원(대기업 60만원), 신중년층을 고용한 기업은 월 70만원씩 최대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사업에 참여한 청년 및 신중년층 취업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자 2년간 최대300만원(신중년 최대 200만원)의 취업장려금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의 수요에 따라 구직자를 연중 수시모집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구직자뿐만 아니라 기업의 안정된 고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