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성삼 기자 =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감천마을 앞 국도 5호선 경남대로에서 지난 12일 오전 10시 20분께 쓰레기 수거 차량이 전도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는 쓰레기 수거차량을 운전하던 40대 A씨가 빗속에 미끄러져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며 다행히 뒤따른 차량이 없어 2차 추돌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사고 운전자도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사고로 2시간여 동안 차량통행에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밝히기 위해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