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권재환 기자=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2월 3일 양해승 신임 소장(57세, 사진)이 부임한다고 밝혔다.
새로 부임하는 양해승 소장은 전북 장수 출신으로 1987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하여 북한산, 치악산, 계룡산, 내장산백암, 태안해안, 속리산, 본사 재난안전처장 등을 역임했다.
양해승 소장은 “덕유산국립공원의 수려한 자연경관 보호와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해 현장관리를 강화하고 안전한 탐방문화를 조성하는 등 공공의 이익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가치 실현 선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