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방송인 전현무가 여자친구인 아나운서 이혜성의 식습관을 언급하며 야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습관 성형 프로젝트인 '아무튼, 한 달'이 시작됐다.
첫 번째 실험 '건강한 보디 디자인'에는 정준하, 전현무, 조세호, 홍현희가 피실험자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음식을 빨리 먹는 습관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전문가는 “누군가와 함께 먹는 습관을 들이면서 식습관을 고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이혜성 아나운서와 밥을 먹을 때 늘 제가 기다린다”며 "오물오물하게 해서 건강하게 먹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1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했다.
전현무는 1977년생이며 이혜성은 1992년 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