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인천
  • 기자명 김상규 기자

남동구,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

  • 입력 2020.02.14 16:37
  • 수정 2020.02.17 09:04
  • 댓글 0

‘청년참여단’ 신설·모집

[내외일보 =인천]=김상규 기자=

남동구는 청년들과 소통을 통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청년참여단’을 신설·모집한다.

남동구는 지난 2019년 청년 기본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청년들의 상호 소통·교류의 장인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하는 등 청년들의 사회참여 보장과 자립기반 형성을 위한 초석을 다져왔다.

이번에 신설되는 ‘청년참여단’은 청년 일자리, 자립기반, 문화예술 등 3개 분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앞으로 남동구 청년정책 추진의 정책파트너로서 청년정책 의제발굴과 제도개선 건의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남동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만19세 이상 ~ 만39세 이하) 가운데 청년문제에 관심이 있고 청년문화 발전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17일부터 3월2일까지 14일간 남동구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지원서 등을 작성해 이메일, 팩스, 직접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강호 구청장은  “앞으로 워크숍, 아카데미 등을 통해 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정책파트너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문의:032-453-623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