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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박창석 기자

합천군, 주민생활 불편 해소 위해 발 벗고 나서

  • 입력 2020.02.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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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구역 내 시설물 일제정비

[내외일보=경남] 박창석 기자 = 경남 합천군은 합천읍을 비롯한 가야, 야로, 묘산, 초계, 삼가면 소재지 도시계획구역 내 주민생활 불편 시설물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시설물 정비대상은 시가지 내 보행자 및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는 전주, 가로등, 턱이 높은 보도, 파손된 표지판 등이다.

현재 군과 읍·면사무소는 합동 조사를 통해 전주이설 20건, 교통표지판 정비 40건, 보도정비 20건, 차선도색 외 기타 120건 등 총 200여개의 시설물을 정비할 예정이다.

군은 2월 중 설계 및 준비단계를 거쳐 3월 중순부터 사업을 시작해 4월 중에 정비를 완료하고, 한전 등 타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시설개선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김임종 경제건설국장은 “이번 시설물 일제정비를 통해 주민생활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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