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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이진호 기자

교통·방범·불법주정차 단속, 통합운영

  • 입력 2012.07.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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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U-통합센터 확장공사 착공

[내외일보=경기] 이진호 기자=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기존에 운영 중인 통합교통정보센터(시청 본관 3층) 확장공사를 통해 방범CCTV, 불법 주·정차단속시스템 등을 통합하고 공동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는 공간 확보를 위해 U-통합센터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U-통합센터 확장 사업은 총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개별적으로 운영 중이던 교통·방범·불법주정차 등의 센터장비를 통합하고 센터 일원화를 통해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관리가 가능해지며 신속한 장애처리, 응급상황 대처, 운영비 절감 등의 통합센터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그리고 시스템 통합을 고려하여 기 구축된 통합교통정보센터의 운영서버 및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하여 통합·확장비용을 최소화했고, 전산과 전기·통신 등의 전문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시스템 통합·운영 후 안정화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불편이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유영수 교통계획과장은 "지난달에 전국 1등으로 선정된 U-City 시범도시 구축사업(국토해양부, 20억원)을 통해 교통사고, 재난재해, 방범 등 돌발 및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통합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금년 12월까지 개발·구축하고 경찰지령실, 119센터 등과 정보를 연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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