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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NH저축은행,‘토스(Toss)’와 대출 맞춤추천 서비스 업무제휴

  • 입력 2020.02.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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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앱으로 NH저축은행의 대출상품 및 금리·한도 조회
- 지난해「NH저축은행 스마트뱅킹」앱 출시 등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한 노력 지속

NH저축은행이 모바일 앱 ‘NH저축은행 스마트뱅킹’을 출시하고, 토스(Toss)와의 업무제휴로 비대면 거래고객을 확대하고자 한다.
NH저축은행이 모바일 앱 ‘NH저축은행 스마트뱅킹’을 출시하고, 토스(Toss)와의 업무제휴로 비대면 거래고객을 확대하고자 한다.

[내외일보]이수한 기자=NH저축은행(대표이사 김건영)은 18일,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Toss)’와 업무제휴를 맺고, 「대출 맞춤추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대출 맞춤추천 서비스」는 ‘토스’ 앱을 통해 NH저축은행의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조회 및 신용등급 하락 없이 대출금리 및 한도를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NH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고객 편의를 증대하고 보다 많은 중신용 · 중금리 고객을 포용하기 위해 자체 모바일 앱 「NH저축은행 스마트뱅킹」을 출시했다. 이번 「대출 맞춤추천 서비스」 는 「NH저축은행 스마트뱅킹」을 활용한다. 

‘토스’ 앱에서 NH저축은행 대출상품을 선택하면 「NH저축은행 스마트뱅킹」 앱으로 연결돼 지점 방문없이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해 신분증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NH저축은행 대출상품의 비대면 신청 및 실행이 가능하다. 

 스크래핑 기술은 국세청 및 국민건강보험과 같은 공공기관, 정부 웹사이트 여러곳의 흩어져 있는 데이터(소득, 재직정보 등)를 추출해 가공하거나 제공하는 기술이다.

NH저축은행 김건영 대표이사는 “이번 ‘토스’와의 「대출 맞춤추천 서비스」 업무제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NH저축은행의 상품을 소개하고, 고객들이 모바일로 손쉽게 금융상품을 가입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NH저축은행 스마트뱅킹」 에서는 대출 외에도 최대 300만원까지 간편인증(PIN, 패턴, 지문)을 통해 이체가 가능하며, ‘NH행복플러스보통예금’은 조건없이 연 1.3%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시중은행의 보통예금 금리가 0.5%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고객에게 유리한 혜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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