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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김종환 기자

영암 금정면 자율방재단 제설작업에 구슬땀

  • 입력 2020.02.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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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안전 위한 발 빠른 대처 돋보여

[내외일보=호남]김종환 기자=영암군 금정면(면장 김규환)은 지난 17일 밤새 내린 눈과 기온 급강하로 결빙된 도로의 사고위험을 사전예방하여 마을주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서둘러 제설작업에 나섰다.

이날 제설작업에 참여한 금정면 자율방재단(단장 송성수) 20여명은 새벽부터 추위도 아랑곳 않고 트랙터 3대, 염화칼슘 살포차량 1대 등 장비를 동원해 군 제설차 운행이 어려운 면내 비법정도로 15km에 친환경제설제 30포를 사용해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김규환 금정면장은 제설작업 현장을 점검하며 “금정면은 제설 취약구간이 많아 차량과 주민통행이 걱정되었으나 자율방재단의 신속하고 즉각적인 조치로 출근길 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해소에 큰 역할을 해주셔서 걱정을 불식시켜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방재단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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