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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덕규 기자

경과원, 인력양성사업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높인다

  • 입력 2020.02.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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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시대 中企 신기술 관련 교육과정 추진


[내외일보 =경기]박덕규 기자= 경과원이 운영하는 ‘GBSA 아카데미’가 중소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중소기업 재직자를 위한 교육을 총 270회 운영해 4,500여명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먼저, GBSA 아카데미는 올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으로 ▲품질 ▲기계 ▲정보통신 ▲전기전자 ▲가구 등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23개 과정, 60회의 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4차산업혁명 시대 속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산업생태계에 중소기업이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AI 등 신기술 관련 과정을 집중적으로 개발한다.
또한 GBSA 아카데미는 주요 교육 사업인 ‘기업현장 맞춤교육’과 ‘글로벌 CEO 무역아카데미’는 올해도 지속 운영한다.
‘기업현장 맞춤교육’은 외부위탁교육이나 자체교육을 실시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개별기업의 요구에 맞춘 교육과정을 설계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전문가가 직접 운영하는 교육이다. 교육비는 실비수준의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총원우회를 출범해 운영할 정도로 참가자들 간 교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올해는 10기를 모집한다.
김기준 원장은 “올해도 GBSA 아카데미는 기업인들의 교육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최상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이 혁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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