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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날벼락'... 진실은?

  • 입력 2020.02.18 19:38
  • 수정 2020.02.18 21:38
  • 댓글 0
영화 '황해' 한장면
영화 '황해' 한장면

[내외일보] 배우 하정우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에 휩싸여 충격을 주고 있다.

소속사는 이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

18일 로톡뉴스는 “프로포폴 투약 의혹 연예인 '하정우'가 맞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호삼)는 18일 하정우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여러 차례 프로포폴을 투약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정우는 친동생의 이름으로 예약해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4일 SBS는 영화배우 A씨가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로 검찰 수사선상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이후 채널A가 A씨가 친동생 이름으로 수년간 프로포폴을 맞았다고 보도해 논란을 키웠다.

그리고 오늘 로톡뉴스가 A씨를 배우 하정우로 특정함에 따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연락두절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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