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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소방서, 화재취약대상 유관기관 합동안전점검 실시

  • 입력 2020.02.1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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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소방서(서장 한중민)은 지난 18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노약자 이용시설(경로당)에 대해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911월부터 현재까지 소방특별조사반, 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가 합동으로 관내 경로당 중 21개의 대상을 방문해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및 전기·난방시설 점검 ▲소방시설 및 전기시설 안전조치를 통한 취약요인 제거 ▲화재 발생 시 피난 및 대처요령 교육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 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

김승태 예방과장은 “노약자 이용시설은 기초소방시설 설치와 유지ㆍ관리가 미흡해 화재에 취약하다”며 “체계적인 점검ㆍ교육을 통해 노약자 이용시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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