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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황안주 기자

‘책으로 즐거운 섬’ 圖書樂島가 된 완도군

  • 입력 2020.02.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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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금일·노화도서관 리모델링… 쾌적한 독서환경 조성

[내외일보=호남]황안주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한 ‘2019년 생활SOC 도서관 조성 지원 사업’을 통해 시설이 노후화된 금일과 노화도서관 시설을 리모델링했다고 밝혔다.

사업을 통해 금일, 노화도서관의 어린이 열람실 확장과 복합문화공간을 새롭게 만들어 어린이들에게는 안전하고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지역민에게는 문화 향유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잘 갖춰진 도서관 시설을 아동과 청소년,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민이 편리하게 즐기고,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주말 및 야간 개관 연장 사업도 함께 추진하여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리모델링을 통한 도서관 시설 환경개선과 주말 및 야간 개관 연장 은 보다 더 편안하고, 시간적 제약 없이 도서관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하여 금일, 노화 지역이 도서낙도(島嶼落島)가 아닌 ‘책으로 즐거운 섬’ 도서낙도(圖書樂島)로 만들어 가고 있다.

완도군은 2020년에도 군립도서관 리모델링, 작은도서관 신축, 보길과 군외 복합문화센터 조성 등을 통해 생활문화시설을 보다 더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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