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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교영 기자

코로나19 현황, 하루만에 36명 추가

  • 입력 2020.02.20 16:49
  • 수정 2020.02.21 10:20
  • 댓글 0
위 사진은 본 기사내용과 무관함(출처=픽사베이)
위 사진은 본 기사내용과 무관함(출처=픽사베이)

[내외일보] 20일 코로나19 국내 현황에 따르면 현재 확진자는 총 82명이며 66명은 격리 입원 중이다. 또한 1633명은 아직 검사가 진행 중이다.

2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오전 9시를 기준으로 36명이 추가 확진되며 총 확진자는 82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중 66명은 격리 입원 중이며, 의심환자 1633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검사결과가 나온 1만 446명은 음성으로 판명났다.

새로 확인된 확진자 36명 중 35명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나왔고, 1명은 서울 종로구에서 확인됐다.

또한 대구·경북 지역 35명 중 28명은 31번 환자가 다니던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른 2명은 청도 소재 대남병원에서, 나머지 5명은 연관성을 확인 중이다.

한편 당국은 “코로나19가 의심되는 증상에 대해 의료진이 검사를 권고할 경우 이에 적극 협조하고 의료진이 검사를 권하지 않을 때는 과도한 불안을 갖기 보다는 자택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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